PD에게 부탁하는 로드매니저. 먹고 살기 힘드네요.
똑부러진 내 절친, 그런데 연애는 왜 이렇게 서툰지.
그런 방송 하지 말라는 라디오 국장. 자기야 말로 방송이 자기 것인양 행동하면서…
동생에게 콩깍지를 설명하고자 하나… 아, 답답하네.
“선밴 왜 나랑 일할 생각을 했어?” 그리고 돌아온 뜻밖의 답변.
진검이 황급히 달려온 이유… 반듯한 동료 민검을 보호해주기 위해!
솔이는 아빠가 유치원 오는 게 창피하다. 남들은 다 엄마 오는데.
동료의 연출정지를 웃으며 전달하는 오PD. 거기서 웃음이 나오나…
5년만에 나타나 도움을 청하는 가난한 가수. 무슨 일이 있었길래?
작고한 양PD의 아내 채희. 양PD의 아픈 기억.